크리스마스 다 지나고 뒤늦게 찾아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 ㅋㅋㅋ
크리스마스날 기분 낸다고 <Love Actually>를 보고 난 이후로 계속 맴도는 노래.
아예 계속 들어버리고 털어내려고 가사까지 켜놓고 따라 부르는 중.
왠지 뜨거운 코코아도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은데...
90년대 캐롤인데도, 90년대 머라이어 캐리인데도 희안하게 전혀 촌스럽지 않다. 정말 잘 만든 캐롤 하나 열 연금 안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캐롤계의 빼빼로 같은 곡.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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