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MP 이근철쌤이 늘 하시는 말씀!
"팝송의 가사를 알고 들으면 문화가 된다!"
요즘은 그냥 흘려 들으며 흥얼거리던 팝송의 가사에 집중하며 들어본다.
모두 알아들을 순 없지만, 늘 듣던 노래가 지금껏 멜로디만 들었던 것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. 내가 놓치고 있던 '감정'의 영역이 들리기 시작하니 가수의 진짜 목소리가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다.
근데, 이 노래 듣다보니 배우 김부선이 생각난다. 화이팅!
노래 가사 중에 I'll walk out in the lobby Pout in a photograph 라는 부분이 있어 pout 이 뭔가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한 장의 사진!!! 이제 절대 잊지 않을 단어를 하나 갖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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